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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7화
이제와 생각 해 보면 번호를 물어볼 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게 다음 날 아침에 여관을 나가면서 여자친구 모르게 그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그녀도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주면서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여름이 돌아오면 그때의 생각이 나네요.
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6화
그래서 저는 여행하는 동안 즐겁고 오늘만을 기다려 왔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피곤해해서 분의기 좀 잡아 보려고 했는데 여지친구가 잠들어버려서 물거품이 되었다고 말을 했어요. 그 말을 듣던 그녀는 저를 위로해 주다가 너는 피곤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새벽 편의점에서 생긴 일
뜻밖의 만남, 그리고 술 한 잔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지만 의기소침해 있다가 살짝 기분이 나아진 척 대답을 하고 근처 편의점에 가서 맥주 두 캔에 과자를 사 왔다. 카운터 너머로 그녀와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서른이었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다. 예상했던 대로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이 텅 비어있으면 나와서 카운터나 보라고 하셨다며, 그래서 오늘 하루 봐주고 있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벌써 새벽 3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술이 좀 더 필요해서 더 사 왔는데, 이 시간이면 손님도 없을 테니 빈방에 가서 술이나 더 마시자고 했다. 속으로는 '이게 웬 떡이냐' 싶었다. 그렇게 우리는 방으로 이동해서 술을 더 마셨다. 처음보다 훨씬 가까워진 우리는 마치 의남매, 혹은 절친이라도 된 듯 시시덕거리며 떠들었다. 그러다 그녀가 문득 물었다. 무슨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냐고.
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4화
그때 살짝 야릇한 기분이 들었죠. 그 이후에 다시 어자친구랑 놀려 나갔다가 밤늦게 방에 돌아와서 서로 씻고 나오기로 했는데 제가 씻고 나오니 여자친구가 자고 있었습니다. 방학동안 여자친구를 못봐서 오늘 오랜만에 하겠구나 하고 며칠 동안...
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3화
"카운터인데요 이 방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윗방으로 옮겨주시면 안될까요?" 미안한 표정으로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고개를 40도 정도 수구리길래 또 다신 속 안이 훤히 보였습니다. 일부러 이러는건가 아님 나한테 관심이 있나 싶기도...
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2화
여행 하는 내내 저는 정말 재밌었어요. 여자친구랑 뭘하든 재매가 없겠나요 열심히 놀고 게임도 하고. 찜질방에서 지지다가 각자 수면실가서 잤습니다. 그런데 찜질방 시설이 사실 별로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여친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저는...
여관 여주인과 회포를_1화
20대 초반에 혈기왕성한 대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외모는 그냥 평범하고 키가 큰 편이라 학교 다닐 때부터 여자친구는 몇명 만나봤습니다. 고등학생일 때는 여자 손 한법 잡기 어려워하는 풋내기였지만 대학을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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